이항 홀딩스의 화제 이유, 제2의 루이싱커피? '서학개미' ,미 공매도 보고서 주가 63% 급락 주가 전망 살펴보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있는 이항 홀딩스(ADR)입니다.
이항 홀딩스는 도심항공운송수단(UAM) 기술 기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이항(EHANG)홀딩스의 주가가 어젯밤
급락하면서 화두가 되었습니다.
장 시작과 동시에 음봉을 보이던 주가는 미국시간 기준 2시30분경 급격하게 추락하면서 반토막 이상으로 급락합니다
이들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글로벌 투자정보업체 울프팩리서치는 공매도 리포트를 발간하였습니다.
공매도 리포트에 언급된 이항의 실체는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탑승,상업용 드론 생산을 위한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하였지만 조작된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울프팩리서치의 직원이 이항의 생산시설을 삳삳히 조사했지만 최소한의 보안 시설도 갖추지 않은 것은 물론, T Moter라는 드론 업체 생산품에 이항이 자체제작했다는 드론이 버젓이 올라와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대형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등의 발표를 내세우면서 주가가 급등했던건 다시 폭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이항 홀딩스가 공매도 보고서에 주가가 16일 (현지시간) 하루 만에 63% 가량 급락했다.
이항 홀딩스 주식은 이날 나스닥 시장에서 62.69% 내린 46.30달러에 장을 마쳤다
로이터 통신은 공매도 투자 업체인 울프팩리서치가 이항에 대해 부정적인 보고서를 낸 뒤 이 회사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이이항은 제조,매출,사업협력등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서 온라인 커뮤니티는 이항 홀딩스 사태를 두고 "또 중국이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제 2의 루이싱 커피 아니냐" "중국 주식은 역시 믿을 수 없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루이싱 커피는 과거 분식회계 사건으로 약 3800억원의 매출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주가가 폭락했던 중국기업이다.
2017년 창업 후 급성장해 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지만 결국 회계 부정이 드러나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12월 루이싱커피에 벌금 1억 8000만달러를 부과하기도 했습니다.이달에는 미국에서 파산보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항 홀딩스가 과연 앞으로의 행보를 루이싱커피와 같은 사태가 될지 아니면 기사회생으로 다시 살아날지에 대해서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기사에 대해서 정리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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